2008년 10월 27일 월요일,
아빠의 일본 여행 2일차 입니다.
천년의 수도 교토에서 청수사, 귀무덤, 토요쿠니신사, 평안신궁(헤이안 진구)을 둘러보고
오전 11시 40분경에 버스를 타고 나라로 이동한다.
[교토의 시내에 있는 가게 간판]
[시내 가로수들은 단풍이 들어 낙엽이 떨어지기전에 미리 가지치기 한다네요]
[교세라(교토 세라믹) 본사 건물로서 다양한 업종을 손대고 있죠. 이동통신 쪽도 강하고...]
[한국의 하이패스 기능과 같은 ETC 단말기 - 벌써 10여년 전부터 사용되어 오고 있음]
[점심 식사를 위해 들린 나라의 사슴 공원 - 사슴들이 겁없이 사람들과 어울림]
[사슴공원 내 식당에서 먹은 우동 정식]
나라에 도착해 점심 식사를 한 후에 근처에 있는 동대사를 찾았어요.
사슴공원 내에 있는 큰 절로서 약 30미터 높이의 큰 불상을 모셔놓은 대불전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동대사 기념비]
[동대사로 들어가는 입구]
[동대사 입장료가 500엔]
[웅장한 동대사 대불전 모습]
[동대사 대불전을 가까이에서 올려다 본 모습]
[동대사 축소 모형]
[동대사 대불전에 있는 30미터 크기의 거대한 불상. 손바닥에 장정 예닐곱명이 올라갈 수 있다네요]
[동대사 대불전 입구 오른쪽에 있는 빨간 모자와 빨간 턱받이를 두른 나무 불상]
[동대사 대불전 구경을 마치고 나가면서 바라본 동대사 대불전 모습]
[동대사 내부에는 많은 사슴들이 노닐고 있어요]
[시주를 받는 스님 옆에서도 사슴이 무릎꿇고 있네요]
[일본 학생들 틈에 노니는 사슴들 - 센베라는 과자를 좋아함]
동대사 구경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나라 국립 미술관과 나라 국립 박물관 주변을 산책했어요.
미술관에서는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지만...
미술에 대해서도 조예가 없는 편이고...무엇보다 입장료가 1000엔이라는 압박이...ㅎㅎ
[나라 국립미술관 모습]
[나라 국립미술관 입장료]
[나라 국립 미술관 옆에 나란히 위치한 나라 국립 박물관 모습]
[센베 과자에 환장할 듯이 달려드는 사슴들]
[나라 국립미술관 앞 도로변에 있는 자그마한 신사]
[나라 국립 미술관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인력거]
[일본의 전통 가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네요]
[일본] 3일차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놀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