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1일, 홍콩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홍콩 가족 여행 중인데 어제 낮 12시경에 도착해 홍콩의 많은 관광지를 둘러보고
밤 11시경에 호텔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냈답니다.
오늘은 오전에는 웡타이신(Wong Tai Sin) 이라는 홍콩에서 유명한 도교 사원을 구경하고,
오후에는 침사추이로 가서 쇼핑 천국이라는 불리는 홍콩에서의 쇼핑을 즐길 예정이랍니다.
[웡타이신 도교 사원에서 점치는 도구인 산통을 흔들어 보고 있어요]
[산통을 흔들어서 운세가 적힌 하나의 점괘를 뽑아 점을 치는 거랍니다]
[웡타이신 도교 사원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가족과 언종이네 가족 사진입니다. 아빠들은 제외하구요...ㅎㅎ]
[웡타이신 도교 사원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친구도 이번 팩키지 여행에 함께한 어린이인데 경남 마산에 살고 있더군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레스토랑에 도착했어요. 여행을 함께 했지만... 지금은 이름을 까먹었네요]
[점심은 딤썸과 만두와 국수(우동이었나?ㅎㅎ) 였답니다]
[점심 식사를 끝내고 가족 사진을 남겼어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서 오후 내내 자유롭게 쇼핑을 하기 위해 침사추이에 도착했어요]
[가족 게임룸에서 놀고 있어요. 코인을 바꿔서 여러가지 게임도 하고 티켓을 모아서 기념품도 바꿀 수 있는 곳이예요]
[2004년도에 미국에서 살 때 자주 갔던 어린이 장난감 전문몰인 토이자러스가 있어 구경하고 있어요]
[토이자러스에서 인형을 선물로 샀어요]
[토이자러스에 가기 전에 들렀던 가족 게임룸 입구입니다]
오후 내내 침사추이 지역을 둘러보면서 쇼핑의 천국이라 불리는 홍콩에서의 쇼핑을 즐기려 하셨지만
아빠 엄마는 그렇게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고 하시면서 그냥 아이 쇼핑(Eye Shopping)만 즐기신 편이었답니다.
엄마는 일부 화장품의 가격이 저렴다 하시면서 몇가지를 사신 편이었고,
저도 2004년도에 미국에 살적에 자주 들렀던 어린이 장난감 전문몰인 토이자러스에서 인형 하나만 선물로 샀답니다.
쇼핑을 끝내고서 단체로 저녁 식사를 하고서 일찍 호텔에 도착해 휴식을 취했어요.
아빠 엄마는 언종이네 엄마 아빠랑 함께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서 다시 침사추이로 가서 발맛사지도 받으시고
쇼핑 센터를 좀 더 둘러보신 후에 늦게 돌아오셨답니다.
두 가족의 어른들이 밤 나들이 다녀오시는 동안에 우리 어린이들은 호텔 룸에서 장난을 치면서 놀았답니다.
[홍콩의 침사추이에서 발맛사지도 받으시고 쇼핑을 즐기신 아빠 엄마의 모습입니다]
[홍콩] 영화의 거리를 구경한 후 귀국하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