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8일 목요일,
미국 동남부 가족여행 다섯째날(마지막 날)입니다.
오전에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10시경에 체크 아웃을 하고는
우리 가족이 아틀란타에 들릴 때 마다 찾는 스시 뷔페로 향합니다.
아직 점심 식사 시간이 아닌터라 스시 뷔페 근처에 있는 의류 및 생활용품 할인점인 마샬(Marshalls)에
들러 쇼핑을 한 다음 점심 시간이 되어 식사를 하러 갈 거랍니다.
[의류 및 생활용품 할인점인 마샬에 들러 쇼핑을 했어요]
[낮 12시경에 스시 뷔페에 들립니다]
[우리 가족이 아틀란타에 들릴 때마다 즐겨찾는 스시 뷔페 노리노리입니다]
[스시 뷔페 내부 모습입니다]
[아빠는 이번에도 스시 50개 먹기에 도전을 했으나 아쉽게도 40개에 그치고 말았답니다]
[스시 뷔페 입구에 있는 작은 수족관입니다]
[평일 점심은 어른 15달러, 저는 어른 가격의 절반인 7.5달러랍니다]
스시 뷔페에서 점심 식사를 한 다음 어제 쇼핑을 했던 한인 마트인 슈퍼 H-마트에 들러 냉동 식품을
넉넉히 구입했어요. 어제는 냉동 식품을 제외한 생필품을 구입했었구요.
자동차 트렁크 가득히 쌀과 라면을 비롯한 생필품으로 채워넣은 다음 뷰포드 한인 타운에 있는
떡집에 들러 예약해 놓은 떡볶이 떡을 찾은 다음 아틀란타를 출발해 약 5시간 정도 걸려
게인스빌에 도착했어요.
[아틀란타에 있는 슈퍼 H-마트에서 제가 먹을 과자를 사고 있어요]
[아틀란타에서 5시간 정도 걸려 플로리다주 게인스빌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4박 5일간 미국 동남부 조지아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가족여행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