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6월 6일 목요일,
일본 도쿄 가족여행 2일차입니다.
시부야에 도착해 타워 레코드와 충견 하치코 동상을 구경한 다음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쇼핑 거리를 둘러보기 위해 시부야 전철역 대각선 맞은 편으로 인파들을 따라 떠밀리다 시피 이동합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시부야 역 광장 모습입니다]
[시부야 역 대각선 맞은편으로 많은 인파들을 따라 교차로 건널목을 건너갑니다]
[시부야의 쇼핑 거리를 따라 구경을 하며 걷고 있어요]
[악세서리 가게가 보이면 들어가서 살 게 없나 기웃거리기도 하구요]
[모 TV 방송국 야외 녹화 현장입니다. 살 빼기 전과 후를 비교하며 대화를 나누는 것 같더군요. 나중에 코트를 벗어 다이어트 결과를 보여주는...]
[마루이시티 백화점 근처에 있는 애플 쇼 룸(Show Room)이 보이네요]
[애플 쇼 룸에서 신제품들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플 쇼 룸 맞은 편에 디즈니 스토어가 있어요]
오전 10시 반경에 호텔을 나서서 하라주쿠의 메이지 진구와 다케시타 도리 구경,
그리고 캣 스트리트를 따라 시부야로 이동해 타워 레코드와 충견 하치코 동상 구경,
시부야의 쇼핑 거리를 걷고 애플 쇼 룸을 구경하다보니 몸도 피곤한 데다가 어느덧 오후 6시가 다 되어 가더군요.
오늘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고서 시부야 역에서 야마노테선을 타고서 세 정거장 이동해 신주쿠 역에 내린 다음
호텔 객실에 도착하니 오후 6시 40분 경이 되었더군요.
오늘 하루 일정을 마감하고서 객실에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초저녁에 일찍 호텔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100엔짜리 동전을 놓아두기도 뭐해서 아빠가 한국돈 1,000원짜리 두 장을 팁으로 놓아두었는데 챙겨가셨더군요]
[객실 내에 설치된 자그마한 TV 모습입니다. 아빠가 스포츠 채널을 보신 거 외에는 별로 볼게 없더군요. 일본어가 잘 안들리니깐....ㅎㅎ]
[오늘 하라주쿠에 있는 Kiddy Land에서 산 나메코 인형입니다. 뒷면에 스이카 교통카드를 꽂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일본] 3일차 - 도쿄 최고의 우에노 공원을 둘러보다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