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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부] 2일차(마지막 날) - 테네시주 게트린버그와 스모키 마운틴을 구경하다

민지짱여행짱 2013. 6. 14. 16:17

테네시주 여행 둘째날,

 

녹스빌을 출발해 게트린버그로 가는 길에 피젼 포지(Pigeon Forge)에 들러 프리미엄 아울렛 구경을 합니다.

외할머니와 엄마가 꼭 들리고 싶은 곳이기에...

 

잠시 쇼핑을 한 다음 피젼 포지를 떠나 게트린버그에 도착합니다.

개트린버그에는 세 번째 들리는 터라 낮설지가 않답니다. 

 

내일이 10월 31일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인지라 길거리와 가게에는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더군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의 게트린버그 방문 기념 사진]

  

[분수대가 있어 1센트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을 빌고 있어요. 밥 잘먹게 해달라고...]

 

[엄마가 외할머니 모시고 가게 구경을 하는 동안 바깥 벤치에 앉아 쉬고 있어요]

  

 

[할로윈 데이 분위기로 꾸며놓았네요]

 

[한산한 게트린버그 시내 도로 모습입니다]

 

게트린버그 구경을 마치고 스모키 마운틴으로 향합니다.

10월 말이라 스모키 마운틴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더군요.

 

[스모키 마운틴에 노란 단풍이 들기 시작하네요]

 

 

 

 

 

 

[테네시주의 가장 높은 곳인 클링맨스 돔으로 가고 있어요]

 

[클링맨스 돔에서 바라 본 스모키 마운틴의 모습]

 

 

[클링맨스 돔 타워입니다]

 

스모키 마운틴의 단풍과 클링맨스 돔에서 바라 본 스모키 마운틴의 절경을 구경한 다음 체로키로 이동합니다.

체로키에 있는 인디언 박물관에 들리려 하는데...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 많이 피곤하신지 그냥 아틀란타로 돌아가자고 하시네요.

 

[체로키에 있는 인디언 박물관입니다. 내부를 둘러보지 못하고 그냥 떠납니다]

 

 

 

[체로키를 떠나기 전에 잠시 기념품 가게를 둘러봅니다]

 

체로키를 잠시 둘러 본 후에 1박 2일간의 테네시주 가족 여행을 끝내고서 아틀란타로 이동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