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17일, 하와이 가족여행 셋째날 아침입니다.
어제는 하나우마 베이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근처를 돌아보면서 하루를 보낸 후에
와이키키 비치에 접한 호텔에서 또 하룻밤을 보내고서 여행 셋째날 이른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빠가 일출을 보러 가자고 하셔서 이른 아침에 동이 틀 무렵에 호텔에 접한 와이키키 비치로 나섭니다.
[아직 어두컴컴한 와이키키 비치의 모습입니다]
[카메라 후레쉬로 인해 약간 밝아진 듯한 느낌이지만... 여전히 어두운 모습이랍니다]
[날이 어두워도 모래놀이 하는데는 불편함이 없더군요]
[이제 약간 날이 밝아오는 모습입니다. 자다가 일어나 나온터라 머리는 산발이 되어 있네요. ㅎㅎ]
[날이 점점 더 환하게 밝아오고 있네요]
[날은 밝아왔는데 아직 해가 떠오르지 않고 있네요. 구름속에 숨어 있나 봅니다]
[잠시 후에 붉은 태양이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하네요]
[와이키키 비치에 태양이 떠오르고 있는 모습이예요]
[반대쪽 비치의 건물 위로는 이미 햇살이 비치고 있네요]
[와이키키 비치에서의 일출 모습입니다]
[날이 완전히 밝았어요. 머리가 산발인 채로 모래놀이를 하느라 바쁘네요]
[이른 아침에 비치에서 체조를 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저는 모래놀이에 열중하고 있어요]
[와이키키 비치의 해돋이를 구경하고 모래놀이도 하고서 호텔 룸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호텔 로비의 모습입니다]
[하와이] 팔리 주립공원(바람산) 구경 및 새우요리 식사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