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일 금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6일차입니다.
오전에 일찍 택시를 타고 장거리 이동을 해 반띠아이 스레이(Banteay Srey)를 구경한 다음
씨엠립 시내 방향으로 되돌아 와서 반띠아이 쌈러(Banteay Samre)에 들립니다.
반띠아이 스레이에서 더 멀리 나가도 둘러볼 사원들이 많이 있지만
여행 일정상 먼거리에 있는 유적은 이곳 반띠아이 스레이만 대표적으로 보기로 한 것이랍니다.
[반띠아이 쌈러로 들어가는 길이예요. 물건을 파는 소녀가 접근하지만 눈길을 주지않고 들어갑니다]
[반띠아이 쌈러 사원이 보이네요. 물건을 파는 어린이들이 모여 놀고 있네요]
[공기 놀이를 하나 봅니다]
[반띠아이 쌈러 사원 입구랍니다]
[사원 입구에 들어선 모습]
[반띠아이 쌈러 입구에 들어서면 내부에 또 다른 사원이 계속 포함되어 있는 형태랍니다]
[반띠아이 쌈러의 여러가지 내부 모습들이예요]
[날이 더워 자주 물을 찾게 되네요]
[이제는 모두들 지쳐서 그늘에 퍼질고 앉아 있는 모습이랍니다]
[빈따아이 쌈러에는 관광객들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다 둘러보고 나가기 직전이랍니다]
[아빠의 꾐에 빠져 아빠랑 둘이서만 반띠아이 쌈러 좌측편으로 난 길을 따라 왔네요]
[택시나 툭툭에서 내려 가까운 곳으로 출입하다 보니 외면당하고 있는 원래 출입구 같아요]
[출입구 좌우측에 있는 사자같이 생긴 부조 모습이예요. 엉덩이에 난 구멍에 마시던 물병을 꽂아봅니다]
[이 계단을 올라서면 반띠아이 쌈러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반띠아이 쌈러 구경을 마치고 캄보디아 친구들에게 한국에서 갖고 온 색연필을 나누어 줍니다]
[캄보디아 친구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다시 볼 수는 없겠지만...]
[캄보디아] 제14편 - 따 솜(Ta Som)과 쁘레아 칸(Prea Khan)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