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31일 목요일,
베트남/캄보디아 가족여행 5일차입니다.
엄마와 내가 아직 잠에서 깨기도 전에 아빠는 일찍 일어나 호텔 근처 올드마켓으로 향한다.
이른 아침의 시장 구경을 하기 위함이다.
[올드마켓]
[소세지가 메달려 있네요]
[올드마켓 내부의 야채 가게]
[Dragon Fruit 이랍니다. 작은 씨앗이 사각 사각 씹히는 부드러운 맛을 가진 과일이랍니다]
[닭 가게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의 올드마켓 내부 모습]
[생선 가게 모습입니다. 톤레삽에서 잡히는 물고기들인가봐요]
[오늘 팔 물건들을 가지런히 정리해 놓고 있는 모습이예요]
[어제 톤레삽 입장권과 보트 투어를 신청한 여행사 입구 - 프놈펜행 여행자 버스를 기다리나 봐요]
[올드마켓 근처를 흐르는 작은 개천 - 강인가?]
[자그마한 다리 입구에 서 있는 조각상]
[다리를 건너가니 앙코르왓으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네요]
[다리를 건너 오른편에 위치한 레스토랑 모습 - 입구에 동물 모양의 조각상이 인상적이네요]
[올드마켓 앞에 있는 다리 건너면 만나는 삼거리에 있는 회전 교차로]
[이곳에도 행운을 노리는 복권이...]
[이른 아침부터 땅바닥에 퍼질고 앉아 놀고 있는 어린이]
[캄보디아의 정당 홍보 표지판인듯... 우리나라의 딴나라당 같은거...]
[올드마켓 근처에 있는 캄보디아 전통 음식점 크메르 키친 레스토랑 - 오늘 점심 식사를 할 곳이예요]
[올드마켓 맞은편에 있는 블루 펌프킨 레스토랑 - 특색있는 레스토랑인데 오늘 저녁식사를 할 곳이예요]
[닥터 피트(Dr. Feet) - 오늘 저녁에 발 맛사지를 받을 곳이예요]
[캄보디아 씨엠립에서의 맛사지 요금 시세]
[The Soup Dragon 레스토랑의 조식 메뉴판 - 쌀국수 5000리엘(1300원), 햄버거 3달러 정도]
[밤에 화려함을 보여주는 펍 스트리트(Pub Street)이지만 아침에는 황량함이 감도네요]
[펍 스트리트 안쪽 끝에 있는 카페 레드 피아노. 영화 툼레이더 여주인공 안젤리나 졸리가 자주 들린...]
[레드 피아노 전경 - 오늘 저녁에 아빠 엄마는 여행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곳에서 맥주를 마시게 되지요]
[레드 피아노 내부 모습 - 영화 툼레이더 포스터가 보이네요]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찾았으면.... 라이브 뮤직 2층에서...ㅎㅎ]
[베낭 여행객들이 앙코르 유적 관광시에 즐겨타는 오토바이 택시 툭툭 - 택시 대절료의 절반 수준임]
아침 8시 반에 택시 기사 소켐과 호텔 입구에서 만나기로 한 터라 8시경에 호텔 레스토랑에서
조식 뷔페로 아침 식사를 하고...
[캄보디아] 제5편 - 앙코르 톰(Angkor Thom) 유적을 구경하다(첫번째)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