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0일 토요일,
네팔 여행 2일차입니다.
네팔은 토요일이 한국의 일요일과 같은 공휴일이랍니다.
어제 밤 늦은 시각에 도착해 새벽까지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지만 모두들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 뷔페 식사를 한 다음 각 팀별로 연수 환경을 점검하러 떠납니다.
[그리니치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조식 뷔페 식사를 합니다.
소박한 뷔페 식단이지만 제게는 아침 식사로 괜찮은 편이예요]
[호텔 수영장입니다. 최저 기온이 5도 이하인 겨울이라 수영장 이용객이 없어요.
낮 최고 기온은 15도 정도로 따스하긴 하지만...]
[호텔 주차장에서 바라 본 호텔 정면 모습입니다]
[호텔 입구입니다. 밤 늦은 시각이면 철문이 닫혀요.
사실 밤 10시 이후에는 호텔 근처 레스토랑이나 술집이 문을 닫아 별로 할 일이 없어요]
[호텔 로비에서 각 연수팀이 출발에 앞서 일정 논의를 하고 있어요]
[그리니치 호텔에서 ICT 연수가 열릴 트리부반대학교 풀촉 캠퍼스까지는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어요.
도보 이동 도중에 볼 수 있는 북한 대사관 모습입니다]
[트리부반대학교 공대 ICT센터의 직원들과 함께 컴퓨터실 환경을 점검하고 있어요]
[트리부반대학교 풀촉캠퍼스 근처 New Tandoori Fast Food 레스토랑에서 푸짐하게 점심 식사를 합니다.
일행들을 대신해 제가 계산을 했네요]
[늦은 점심 식사 후에 바트 바티니 쇼핑센터에 들러 생수와 컵라면 등을 구입하고 히말라야 수분크림도 몇개 구입했어요]
[슈퍼마켓 입구에서 파는 플레인 라씨를 하나 사먹었어요. 70루피(약 700원)이네요]
[호텔에서 먹을 간식을 사들고서 호텔로 걸어가고 있어요.
역시 북한 대사관 앞을 지나지만 아무도 얼씬거리는 사람이 없네요]
[오후에 호텔 객실에서 잠시 짐 정리도 하며 휴식을 취한 후에 택시를 타고서 타멜 거리로 갑니다]
[안나푸르나 트래킹을 위해 오늘 도착한 처조카를 만나 연수팀 일행들과 함께 유심 구입 및 데이터 개통을 도와주러 타멜 거리로 갑니다. 여권과 사진이 꼭 필요해요]
[다른 연수팀들과 만나기로 한 빌라 에베레스트(Villa Everest) 레스토랑에서 삼겹살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어요]
[안나푸르나 트래킹을 위해 오늘 도착한 처조카와 친구를 제 방으로 불러 미리 준비한 맥주와 안주로 회포를 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