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4일 수요일,
괌(Guam) 가족여행 4일차이자 마지막날 입니다.
오전 11시경에 괌 리프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합니다. 렌트카를 타고서 괌의 관광지를 돌아보려구요.
렌트카 예약을 위해 로컬 통화를 3통화 한 요금으로 통화당 1달러씩 해서 3달러를 계산했어요.
캐리어를 차량 트렁크에 실은 다음 괌 리프 호텔을 떠나 하갓냐(Hagatna)를 향해 달립니다.
작은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하기 위함이예요.
이후에 괌 남쪽으로 해안 도로를 돌아 다시 투몬 만(Tumon Bay) 근처로 돌아올 예정이예요.
[괌 리프 호텔을 출발해 렌트카를 타고서 약 20분 정도 걸려 하갓나에 도착하기 까지 이동한 경로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파세오 수사나(Paseo De Susana) 공원에 도착했어요]
[하갓냐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공원 주변의 모습입니다]
[괌 파세오 야구장입니다]
[하갓냐에 있는 대성당의 모습입니다]
[괌에서 유명한 BBQ 레스토랑 프로아(PROA) 입니다]
[점심 시간 대에 좌석 여유가 없을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네요]
[Big Feller Trio 메뉴를 각각 하나씩 주문했어요. 마실거리는 아이스 티랑 4달러에 무한 리필이 가능한 레모네이드를 주문했어요]
[BBQ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맛은 좋았으나 고기를 조금 덜 태웠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스팀 라이스를 남겼는데 집사람은 레드 라이스를 모두 다 먹었네요. 집사람 BBQ를 제가 좀 도와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