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제14편 - 3박 4일간의 가오슝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다
2014년 10월 4일 토요일,
대만 가오슝 가족여행 4일차(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오후 1시 35분에 가오슝 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에어부산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하게 됩니다.
아침 9시경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뷔페 아침식사를 한 다음
객실에서 여행 가방을 정리하고서 휴식을 취하다 오전 10시 반경 호텔을 나섭니다.
[로얄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뷔페 식사입니다]
[대만 가오슝에 있는 중앙공원입니다. 귀국을 앞두고 천천히 공원을 거닐어 봅니다]
[MRT 중앙공원 역 입구입니다]
[MRT 중앙공원 역에서 바라 본 중앙공원 전경입니다]
[MRT 중앙공원 역에서 가오슝 국제공항까지는 여섯 정거장이며 요금은 30위엔입니다]
[가오슝 국제공항입니다]
[에어부산 부스입니다. 부산에서 가오슝까지 저가형 항공편이 운항하고 있어 좋더군요]
중앙공원 역에서 MRT를 타고서 오전 11시경에 가오슝 국제공항역에 도착합니다.
에어부산 부스에서 체크인 시작 시각(11시 35분)이 안되어 근처 신동양 가게에서 남은 대만 돈으로
딸내미 선물용 망고 젤리와 망고 거미(Gummy)를 두루 샀어요.
[신동양 가게입니다]
[가오슝 출국 수속을 마치고 출발 게이트로 이동하고 있어요. 아치형으로 화려한 조명과 함께 예쁘게 꾸며놓았네요]
[저 멀리 부산으로 가는 에어부산 항공편이 보이네요]
[항공편 출발 시각을 기다리며 공항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있어요]
[푹신한 소파에 기대어 1시 35분에 출발하는 에어부산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어요]
[에어부산 항공편 내부입니다]
[기내식으로 나온 볶음밥입니다]
오후 1시 35분에 출발한 에어부산 항공편은 약 2시간 20분 정도 걸려 오후 5시경(시차 1시간)에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김해공항 장기주차장에 세워놓은 승용차로 창원의 자택에 도착하니 오후 여섯시 반이더군요.
- 대만 가오슝 3박 4일 여행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