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4편(마지막편) - 텐진 시내에서 쇼핑 후 제주항공편으로 귀국하다
2015년 7월 19일 일요일,
일본 후쿠오카 여행 3일차(마지막날)입니다.
오랜 친구들과 주말을 포함해 2박 3일 짧은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를 여행중인데 기간이 너무 짧아 안타깝네요.
오전에 남자 넷이 숙소의 짐을 정리해 체크아웃을 한 다음 여행 짐들을 여자 친구의 숙소에다 갖다놓고
구루메 시티(Gourment City) 마트랑 텐진 시내 여러 쇼핑센터를 돌면서 쇼핑을 한 다음 공항으로 떠날거예요.
[남자 넷이서 짐을 챙겨 여자 친구가 혼자 숙박하고 있는 하우스로 이동하고 있어요]
[어제 아침 식사할 곳을 찾아 어센트 호텔까지 갔는데 정작 이 곳에 또 다른 웨스트 우동집이 있네요]
[다섯명이 요시노야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합니다]
[아침 식사 모습입니다]
[요시노야에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한 후 나카스 강변을 지나 캐널시티 하카타 근처 구루메 시티 마트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구루메 시티 마트에서 호로요이(과실맥주)랑 입욕제 등 가족을 위한 쇼핑을 합니다]
[구루메 시티에서 쇼핑을 잠시 한 후에는 버스를 타고서 텐진 시내로 이동합니다]
[각자 흩어져서 쇼핑하고 싶은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서 쇼핑하기로 합니다]
[저는 마츠모토 키요시에 가서 딸내미 입욕제를 비롯해 여러가지를 샀네요]
[집사람이 로손 편의점에서 파는 롤케익 맛있다고... 몇개 사오라기에... 몇 군데 들리면서 롤케익을 사 모읍니다]
[낮 12시경에 나카스카와바타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서 후쿠오카 국제공항으로 이동했어요. 국내선 청사에서 무료 셔틀을 기다리고 있어요]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도착해 제주항공 부스에서 티켓팅 한 후 보안 검사와 출국 심사를 받은 후 탑승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남은 돈으로 또 선물을 샀구요]
[PP(Priority Pass) 카드로 점심 요기나 하려고 라운지를 찾아왔는데 2시 25분부터 오픈을 하네요]
[2시 55분 출발 제주항공편 보딩을 2시 25분부터 하네요. 출발 15분 전에 탑승 종료한다 하니 10분 남짓 라운지를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2시 25분에 대한항공 라운지를 오픈하기에 잽싸게 들어와 10분만에 컵 우동과 빵 그리고 쥬스를 폭풍 흡입했어요...ㅎㅎ]
[2시 55분에 출발하는 제주항공편입니다. 조금 전에 소나기성 비가 내린터라 바닥이 촉촉하네요]
[후쿠오카 국제공항을 출발하기 위해 활주로로 이동중인 모습이예요. 후쿠오카 국제공항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후쿠오카 상공에서 바라 본 시내 모습이랍니다]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한 다음 공항 주차장에 세워 둔 승용차를 타고서 창원에 있는 집까지 무사히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