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Mongolia)

[몽골] 3일차 - 몽골 국립박물관을 구경하고 투멍이흐 공연을 보다

민지짱여행짱 2015. 3. 17. 19:47

10월 17일 금요일,

몽골 여행 3일차입니다.

 

오늘은 정오에 몽골과기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과의 점심 식사 약속이 잡혀있고,

오후에는 몽골과기대에 가서 업무 협의를 하기로 되어 있어요.

업무 협의 후에 몽골과기대에서 안내해 현지 전통공연 투멍이흐를 본 후

한국 유학을 통해 학위를 받고 돌아와 자리잡은 분들이 모이는 행사에 함께하게 되었어요. 

 

오전에는 별다른 스케쥴이 없어 칭기스칸 광장(예전 이름은 수흐바타르 광장) 옆에 있는 몽골 국립박물관을 구경합니다.

 

[몽골 국립박물관 앞에 서 있는 조형물입니다]

 

[몽골 국립박물관 입구입니다]

 

[몽골 국립박물관 앞에 노란색의 게르가 설치되어 있네요]

 

[매표소입니다. 일반인은 5,000투그릭이고 학생은 2,500투그릭이더군요. 실내에서 사진 촬영을 하려면 10,000투그릭을 별도로 내야 합니다]

 

[박물관 내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요. 어젯밤 늦게까지 마신 술이 덜 깨어 잠시 둘러보고 나와 입구 의자에 앉아 쉬고 있어요]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어린 학생들이 선생님과 박물관 입구에서 놀이를 하고 있네요]

 

[칭기스칸 광장 앞쪽에 랜드마크 처럼 서 있는 The Blue Sky 빌딩이랍니다. 한국 기업에서 지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칭기스칸 광장 옆에 있는 Central Tower  입구 공원입니다]

 

[센트럴 타워 1층에 있는 유명 브랜드점입니다]

 

[센트럴 타워의 꼭대기 층에 있는 스카이 라운지에서 점심 식사 약속이 잡혀있어요]

 

[스카이라운지에서 내려다 본 칭기스칸 광장과 주변 모습들입니다]

 

[몽골과기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과 중식을 같이 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어요]

 

[스테이크로 점심 식사를 합니다만... 상당 부분을 남겼네요. 어제 저녁에 스테이크로 식사를 한 터라... 별로 땡기지가 않더군요]

 

[점심 식사 후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난 모습입니다]

 

[센트럴 타워에서 몽골과기대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어요. 울란바토르 호텔 모습입니다]

 

[몽골과기대에서 엄무 협의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어요]

 

[투멍이흐 전통 공연을 보러 왔어요. 역시 사진을 찍으려면 돈을 내야한다고 해서 그냥 눈으로만 구경합니다]

 

[한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자리를 잡은 분들의 모임에 초대받았어요. 왼쪽 끝에 계신 분이 몽골과기대 메카트로닉스 대학 학장입니다]